입력 2001-02-01 18:452001년 2월 1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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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대졸 신입사원 657명을 상대로 ‘대화의 시간’의 갖고 여사원 147명에게 “여성 특유의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해 기업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회장은 이어 “앞으로는 기업 구성원의 무한한 자원인 두뇌 활용을 결집시키는 힘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여성 CEO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