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업무 단위별’로 혼재돼 있던 고객 정보를 개인별로 통합하는 신시스템을 만들었다. 7일부터 고객은 보험 및 금융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를 통해 24시간 365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재보험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에 구호성금으로 미화 5000달러(약 640만원)를 6일 보냈다. 대한재보험은 또 인도 국영보험사인 G.I.C 등 5개 회사와 연간 미화 300만달러(약 37억원) 규모의 보험거래를 하고 있어 50만달러(약 6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