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TC와 제품교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3일 연속 상한가 행진. 회사 관계자는 “일본 수공구 업체인 KTC로 올해 20억원 정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앞으로 수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일 자사주 14만주를 매각, 7억원의 처분금액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겠다고 공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워크아웃기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분기 동안 당기순익이 7억73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점도 주가상승에 한몫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