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08 18:362001년 3월 8일 18시 3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골드뱅크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분 30.01%를 전 그레이스백화점 소유주였던 삼주산업 김흥주(金興柱)씨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금고업계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분 30.01%(276만407주)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10억원 가량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