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12 16:312001년 3월 1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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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李漢久)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12일 "감사원 특감과 국회 청문회는 대상기관이 일치해 동시에 실시하기 어렵다"며 "5월 중순께 7∼10일 정도 청문회를 열어 공적자금 투입과 운용 실패의 책임을 가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1월 국회 공적자금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했으나 증인 및 참고인 신문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기관 보고만 듣고 청문회는 갖지 못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