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4 18:462001년 4월 4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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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는 서울∼부산, 대전, 원주 등 21개 구간에서 편지 엽서 소포 등의 우편물을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송한다. 운송물량은 우정사업본부 전체 물량의 10%로 차츰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발족한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위탁운송을 시작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