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재교육을 위한 자금을, 기업은 교육시스템을 각각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육 과정은 소자본 창업 종합과정(96명), 소매점 창업과정(30명), 영업관리 전문가과정(64명) 등 3개.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 근무하다 퇴직 및 실직한 무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훈련기간 중 매달 10만―25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서 접수는 16일까지. 접수 및 교육장소와 문의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한화빌딩 7층 한화인력개발원(02―771―9270∼6).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 99년 같은 교육을 실시해 영업관리 전문가 과정 훈련생의 25%를 계열사에 취업시킨 바 있다.
<박원재기자>wj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