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벤처타운을 운영하는 프라임산업이 ‘프라임벤처메카’(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입주할 20개 벤처업체를 25일부터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나 기타 IT관련업체로 중소기업청에서 발행하는 벤처기업확인서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연 매출이 20억∼30억원 이상인 기업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임대보증금은 평당 290만원이며 프라임신용금고에서 연13.5% 이자로 보증금의 70%까지 대출해준다.
프라임벤처메카에 입주하면 24시간 공용회의실 휴게실 E1급전용선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프라임산업에서 홍보활동을 지원해준다. 현재 넥스텔 조이닷컴 등 14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문의 프라임산업 02―3424―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