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이상철 사장 현장체엄 …일일 상담원

  • 입력 2001년 5월 3일 18시 38분


“한국통신 사장 이상철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상철 한국통신 사장이 3일 고객과 직접 만나기 위한 현장체험에 나섰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 중동전화국 ‘100 콜센터’와 ‘110 고장안내센터’에서 일일상담원으로 근무하며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들었다. 중동전화국의 ADSL(비대칭 디지털 가입자회선) 가설현장도 방문했다.

이사장은 “앞으로는 전 임원진들이 현장체험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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