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07 18:372001년 5월 7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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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7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채가 가장 많은 계열사는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로 9조810억원이었고 이어 현대중공업(7조7920억원) 현대건설(5조5320억원) 현대상선(3조7120억원) 현대종합상사(2조1050억원) 순이었다.
현대석유화학(1조6710억원) 현대미포조선(1조2490억원) 등도 부채가 1조원을 넘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