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국제 민간경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와 대한상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업지원서비스 개발 △각국 상의간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이 주로 논의된다.
이번 총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동영상으로 제작돼 인터넷으로 지구촌에 녹화 중계된다.
상의는 이를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IT)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