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수출 2791억원(42%), 내수 3885억원(58%) 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 편입된 현대차 및 기아차 AS부품 판매 사업분야에서 물류합리화를 꾀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수익도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또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부품 수출도 활성화돼 당초 목표치보다 500만달러 많은 1억900만달러를 기록했고 환율 상승으로 196억원의 이익 증가 요인이 생겼다고덧붙였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