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18 18:372001년 6월 1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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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8일 “백세주 등 민속주 매출이 많이 늘고 있어 추가로 물가통계 품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5년에 한번씩 물가통계 편입 품목을 바꾸는데 내년이 편입품목을 바꾸는 시점이다.
정규남 통계청 물가통계과장은 “민속주 외에도 초고속인터넷망 이용요금과 즉석포장 식품 등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