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28 18:332001년 6월 2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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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10대 산업시책’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기업을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처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내달중 대한상의 등과 함께 50개 실사팀을 구성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창업 공장건설 세제 등 실태조사를 벌여 남아있는 기업규제를 풀기로 했다.
특히 일부 산업단지를 규제자유지역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