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GD상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제품을 디자인한 삼성전자 김명중 과장과 LG전자 디자인연구소 조성구 주임연구원은 우수산업디자이너상을 받는다.수상제품은 중소기업청이 유망선진기술기업을 선정하거나 조달청이 우수제품을 뽑을 때 가산점이 주어지고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에서 우대를 받는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