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25 18:462001년 7월 25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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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김종부 부장은 25일 “공개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몇 개 있다”며 “중동지역에서 연말까지 20억달러의 플랜트를 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2일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지역 해수 담수화설비 및 발전소 건설 공사를 8억200만달러(약1조431억원)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해외수주를 포함, 3조5000억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세워두고 있다.
<김광현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