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07 18:242001년 8월 7일 18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7일 대한생명을 정상화해 매각키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적자금관리위 사무국 관계자는 “대한생명에 대한 공적자금은 원래 매각 직전까지만 투입하면 되지만 매각성립 이전이라도 필요할 경우 조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매각협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동아화재와 63빌딩을 대한생명과 분리해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하도록 승인했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