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3월 H건설이 450실의 오피스텔을 100% 분양하는 등 1300여실의 오피스텔이 이 지역에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370만∼410만원 선으로 중도금의 60%까지 주택은행의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
캐스빌플러스는 ‘투룸’ 스타일을 적용해 주거와 업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주거 개념의 폭을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거실로 쓰일 나머지 공간 앞쪽으로 2평 남짓의 베란다도 설치해 방음효과가 크고 냉방비를 줄일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독신자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3인 가족 등 수요층이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자주식(自駐式) 주차시설을 갖춰 화정지구내에서는 어느 오피스텔 못지 않은 주차장을 확보했다. 인근에 롯데 마그넷, 월마트, 세이브 죤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031-938-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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