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4 23:212001년 9월 24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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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1997년 맥슨전자의 리스 지급보증을 섰다가 그 이듬해 J리스회사가 리스료 64억원의 대지급을 요구하며 담보로 잡고 있던 일동제약의 어음을 시중에 돌리는 바람에 98년 9월 1차 부도를 낸 뒤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됐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