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업무용 빌딩 ‘두산 랜드마크 타워’를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두산건설. 28평형과 37평형이 기본형이지만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평면을 바꿀 수 있다. 평당분양가는 600만∼800만원. 200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8층, 지상 23층, 연면적 1만45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에 스포츠센터, 지하1∼지상 2층에 음식점 및 근린생활시설, 3∼4층에 업무지원시설, 5∼22층에 업무시설, 23층에 24시간 운영되는 식당가 등이 각각 들어서 건물 내부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분양을 받으면 스포츠센터 회원권, 회의실 세미나실 이용권 등을 받게 된다. 소형 오피스텔에 비해 오피스의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므로 분양받아 임대할 때 연평균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대명측 설명. 중도금을 무이자 융자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뱅뱅사거리 두산중공업빌딩 옆 공사 현장에 있다.02-56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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