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주임은 3일 오전 구자홍(具滋洪) LG전자 부회장과 함께 안양 중앙연구소를 찾아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시스템 개발 현황을 둘러보았다.. LG전자는 CDMA 2000-1x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시연했으며 비동기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시스템 개발현황을 알려주고 중국 수출용 휴대전화도 공개했다.
쩡 주임은 이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으로 이동해 삼성전자 역사관을 둘러보고 디지털 제품 전시장에서 63인치 ‘벽걸이 TV’ 등 첨단 가전제품을 살펴보았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