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 3·4분기중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028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손실 118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40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 또 순손실은 지난해 3·4분기 2659억원에서 큰 폭 줄어들었다.
올들어 9월말까지의 누적실적은 매출액 6399억원, 영업이익 432억원, 순손실 490억원 등이었다. 또 같은 기간 금융비용은 796억원이었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