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22 18:312001년 11월 22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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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은 “서울∼부산간 여객수요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경부고속철도 1단계 사업 완공 이전에 2단계 건설사업을 앞당겨 착공함으로써 2단계 사업 완공 목표 연도(2010년)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당초 2004년 4월까지 서울∼대구간 1단계 사업구간 건설사업을 완료한 이후에 부산까지 2단계 구간 공사에 착공할 방침이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