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지을 예정인 61평형 아파트 ‘리버 베르빌’ 34가구를 다음달 초 서울시 11차 동시분양 때 공급한다. 평당분양가는 1080만∼1200만원선. 2004년 2월 입주 예정.
전용률이 86%나 되고 앞뒤에 16평 규모의 베란다를 설치해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가구당 2.8대의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1층이 기둥만 있는 필로티로 설계됐고 모든 가구에서 한강과 밤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그레이스백화점 재래시장 등이 밀집된 신촌로터리가 승용차로 5분 거리다. 강북강변도로와 바로 연결돼 있고 서강대교를 타면 여의도와 강남 일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홍익대학교까지 마을버스가 다니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도 가깝다.
건설알포메는 눈높이 대교그룹의 계열사로서 올해 건설시공평가순위 79위의 중견 업체. 서울시 동시분양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02-7850-666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