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에서 22억6000만달러(15건)로 가장 많이 수주했고, 아시아지역이 17억4400만달러(50건)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3건, 8억1800만달러), 이란(1건, 4억9500만달러) 사우디아라비아(4건, 3억4400만달러) 등 중동국가가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업체별로는 두산중공업이 8억200만달러(1건)로 1위를 차지했으며 부동의 1위였던 현대건설은 7억3900만달러(8건)로 2위로 밀려났다. 대우건설(13건, 6억달러), LG건설(5건, 5억17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