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작년 수주액과 매출액은 각각 3조 5000억원과 3조 1000억원(잠정집계)으로 전년도의 3조2666억원과 2조 7340억원보다 각각 7.15%와 13.4% 늘어났다는 것. 또 경상이익은 2000년 1700억원에서 지난해 2100억원으로 23.5%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LG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보다 24% 늘어난 4조 3400억원으로 잡았으며 매출액과 경상이익도 각각 3조 1400억원과 215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