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17 18:192002년 1월 17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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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부도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털고 올해를 제과전문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CI(기업 통합 이미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로고는 파란색 ‘H’에 그려진 해태상.
1997년 부도를 낸 해태제과는 지난해 9월 외국계 투자 컨소시엄에 인수됐으며 차석용(車錫勇)전 P&G코리아 총괄 사장이 같은 해 10월부터 경영을 맡고 있다.
김승진기자 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