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센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알리아스 웨이브프론트사, 써드 아이, 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소가 참가하며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산학협력 조인식이 열린다.
김흥렬 숙대 교수는 “영화나 게임에서 실사효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디자인 소프트웨어에 대해 수요는 많지만 교육기관이 그동안 부족했다”며 “디지털디자인센터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3단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02-710-9068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