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 차 드시면서 천천히 구경하세요

  • 입력 2002년 2월 3일 18시 55분



‘모델하우스는 찻집?’ 올 1차 서울 동시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에 찻집을 꾸민 업체들이 크게 늘었다. 겨울철 공짜 서비스는 따뜻한 차가 제격인 까닭이다. 이수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경찰서 앞 ‘돈암 이수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둥굴레차 이슬차 녹차 등 국산차로 고객을 맞고 있다. 하루에 방문객이 마시는 차는 무려 3000여 잔. 여기에 드는 생수만 18.9ℓ짜리 13통에 이른다. 이번 서울 동시분양은 5일 1순위 청약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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