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6 18:052002년 2월 6일 18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비대위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노조원과 비노조원, 회사 간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병택 노조위원장을 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비대위는 채권단의 구미 원사, 원면공장 매각 추진과 관련해 “기업의 실질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실시되고 있는 워크아웃 경영이행 약정은 수정돼야 하며 기업회생이라는 워크아웃 본질에 맞는 새 약정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