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8 18:302002년 2월 8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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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8일 이 같은 자산양수도 계약을 설 연휴 직후에 정식으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6월 현대아산에 450억원을 지원하면서 온천장 온정각휴게소 문예회관 등 3개 시설을 담보로 잡았다.
양측의 자산양수도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현대아산에 대한 관광공사의 추가자금 지원문제도 이달 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