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동기식 IMT-2000, 서울지역서 상용화

  • 입력 2002년 2월 25일 17시 48분


SK텔레콤은 2세대 주파수를 활용한 동기식 IMT-2000(CDMA2000 1x EV-DO) 서비스를 25일 서울지역에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고 2.4Mbps급 고속데이터 통신이 가능해 초고속인터넷 활용이나 주문형 비디오(VOD) 감상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단말기는 현재 노트북 및 개인휴대단말기(PDA)용이 나와 있으며 휴대전화기형 단말기는 4월중 내놓을 예정이다.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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