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일 7억9000만달러가 늘어난 것은 △외환을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얻은 수익이 생겼고 △금융기관이 맡아뒀던 외화예탁금을 한국은행이 돌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이 많은 10개 국가는 일본(4009억달러·이하 달러) 중국(2174억) 대만(1236억) 홍콩(1113억) 한국(1051억) 독일(841억) 싱가포르(758억) 미국(680억) 프랑스(588억) 스위스(516억) 등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