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7 18:202002년 3월 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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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말 시험 판매했던 ‘한송이’ 소주와 같은 첨가물을 사용했지만 제품의 특성과 맛은 차별화됐다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보해양조가 지난달 단풍나무 수액을 첨가한 소주 ‘잎새주’를 시판했고 롯데칠성도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한송이’ 소주의 성분과 디자인을 보완해 하반기중 정식 판매할 계획이어서 소주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