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대중공업 임원 56명 승진인사

현대중공업은 17일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본부장인 김영남(金永男)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신명선(申明善) 전무, 해양사업생산총괄 장명우(張明佑) 전무 등 3명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56명의 임원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영업 설계 생산 관리 등 각 분야에서 능력 있는 전문인력을 대거 승진시키고 특히 연구 및 설계부문의 기능을 크게 강화, 주력사업의 핵심기술 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전무 吳秉郁 曺柄祥 金光薰 李憲成 朴喆在 ▽상무 河鍾允 尹容武 河鏞憲 金外鉉 林桓澤 崔守哲 金憲兌 劉勝男 李忠東 李昶馥 徐文化 ▽이사 李哲熙 李成薰 尹奉柱 南鳳和 姜應淳 石熙徹 姜昌浚 金基鉉 權五臣 金榮旭 金權泰 李鍾三 南光祐 葛健英 朴榮綠 金南均 박봉안 ▽이사대우 鄭奎壽 金德俊 公燦坤 權泰植 梁在權 金應聲 文東澤 崔正根 柳元永 朴萬喆 金龍熙 李康福 金允基 朴任龍 金在旭 薛光宇 韓尙益 全元翊 宋剛浩 李榮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