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18 17:322002년 3월 18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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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벤처투자 전문회사인 리앤코 인베스트먼트(대표 이정학)는 1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투자전문회사인 벤처패스(대표 에비몰라노)와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우선 2300만달러(약 300억원)로 펀드를 만들어 한국의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등 문화콘텐츠 사업에 투자한 뒤 앞으로 펀드를 1억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