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4 17:212002년 4월 1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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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에 쏙 들어가 머리손질 받아볼까.’ 일본 도쿄 시부야에 1일 문을 연 ‘아트러시’ 미용실에서 고객들이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아트러시는 좁지만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안락한 공간을 좋아하는 ‘코쿤(누에고치)’족을 겨냥해 누에고치 모양을 본뜬 인테리어를 했다.
도쿄〓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