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4920원이던 전북은행 주가가 이날 350원 오른 5270원을 나타냄으로써 조흥 외환 대구 부산 제주 하나 한미 신한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아진 것. 이중 조흥 외환 대구 부산 제주 전북은행은 주가가 액면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회복됐다.
증권거래소는 “지금까지의 구조조정과 실적호전에 따라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높아지고 외국인투자자가 주식을 사들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상장 은행주 가운데 한빛 제일 서울 광주 경남은행 주식은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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