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 7 시판을 기념해 6월말까지 ‘인스탁스 FIFA 월드컵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인스탁스 미니 7 스페셜 팩(카메라+필름 1팩+카메라 케이스)이나 인스탁스 미니 2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월드컵 마스코트 인형 1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매실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제품이 나왔다.
일본의 매실주 전문 제조업체인 조야는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알코올 도수 4도의 ‘조야 스파크’를 최근 한국에서 시판했다.
조야 스파크는 매실주를 베이스로 각각 진, 보드카, 와인, 럼 등과 섞어 만든 4가지 종류가 있다. 소비자가격은 275㎖ 한 병이 3500원. 현재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조야는 1914년에 설립된 일본의 매실주 전문 제조업체로, 일본 매실주 시장의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 발행한 월드컵 기념주화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화동양행은 일본 재무성으로부터 일본 월드컵 기념주화의 한국내 독점판매권자로 선정됐다며 이달부터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의 예약을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의 월드컵 기념주화는 5월말에 제작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구입 예약은 전화(02-3471-4586/7) 또는 인터넷(www.hwadong.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주화는 금화 은화 2종세트(73만7000원), 금화 낱개(64만9000원), 은화 낱개(11만원), 동화 3종세트(6만6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