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6 19:062002년 4월 26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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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6일 국내 최초로 세계 32개국 121장의 전지은행권(여러 장의 지폐가 같이 붙어 있는 대형 지폐용지)에 대한 경매를 실시했다. 모인 기금은 전액 대한적십자사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이한동 국무총리가 서명한 1000원짜리 연결형 은행권을 유인학 조폐공사사장이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