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30 18:062002년 4월 30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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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문구조합이 지난해 1670만원어치의 자수카드 등을 KT(옛 한국통신)에 공급하면서 생산업체 수를 부풀려 직접 생산에 참가하지 않은 업체에도 납품대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단체수의계약제도를 불공정하게 운영하는 조합에 대해서는 같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