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02 17:292002년 7월 2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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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는 세계 최대 LCD 수요처가 될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착공해 2003년 상반기에 가동할 이 공장에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들도 함께 진출한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