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결 음악파일 전송 워크맨 ‘넷MD’ 시판

  • 입력 2002년 7월 3일 19시 10분


소니코리아는 워크맨을 인터넷에 연결해 음악파일을 전송 녹음 편집할 수 있는 제4세대 워크맨 ‘넷 MD’를 내놓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 오디오, CD와 오디오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전송속도는 32배속까지 높아졌다. 87g의 초경량에 전자충격 보호기술이 들어 있어 운동할 때도 건너뛰지 않는다. 가격대는 32만∼49만원.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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