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거점 점포 281개는 일반고객을 상대로 같은 은행간의 입출금과 자기앞수표 지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단 다른 은행간 입출금은 이뤄지지 않는다.
법원 공탁금, 공항 환전, 관세, 지방자치단체금고 등 특정지역 또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 점포 759개도 입출금 업무를 취급한다.
은행별로는 농협이 가장 많은 430개 점포를 운영하고 국민 131개, 우리 68개, 조흥 53개 등이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