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4 18:312002년 7월 1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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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남쪽 국제업무단지에 짓고 있는 특1급 호텔의 경영을 호텔업체인 하얏트인터내셔날에 맡기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이 70%가량 진행된 이 호텔은 4954평의 부지에 지상 11층, 지하 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객실수는 530개다.
또 전 세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와 5개 언어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20여개의 회의실을 갖출 예정이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