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5 00:502002년 7월 15일 0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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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동원그룹을 금융그룹과 식품그룹으로 나누는 지분정리작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지분 매각은 장기적으로 금융부문은 김재철(金在哲) 회장의 장남인 김남구(金楠玖) 동원증권 부사장이 맡고, 식품부문은 차남 김남정(金楠晶) 동원엔터프라이즈 과장이 맡는 후계구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경제계는 관측하고 있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