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23 18:422002년 7월 23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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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금융개혁의 요체는 금융기관을 부실채권의 오랏줄에서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라며 “기업의 부실채권이 있는 한 금융의 중개 기능은 회복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대형화는 물론 전문은행과 지방은행도 함께 생존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