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무선랜 ‘네스팟’+노트북 ‘센스’ 공동마케팅

KT(옛 한국통신)와 삼성전자는 무선랜 서비스 확산을 위해 KT의 무선랜 서비스 ‘네스팟’과 삼성전자의 노트북PC ‘센스’를 묶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하고 24일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두 회사는 이에 따라 네스팟과 센스를 결합한 공동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네스팟 가입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또 무선랜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하고 무선랜 서비스지역에서 판촉 행사도 벌이기로 했다. 무선랜 체험단은 무료 체험단 50명과 특별구매 체험단 950명으로 나뉘어 2개월 동안 운영된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