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31 20:302002년 7월 31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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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안 대표는 에이스침대의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사실상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대표이사였던 이제구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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