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3 00:312002년 8월 23일 0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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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한국경영학회가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 중 경영성과가 뛰어나고 기업가로서 의미있는 활동을 한 경영자에게 주는 것.
1969년 해양 벤처기업인 동원산업을 창업한 김 회장은 한국수산회 회장, 해양문화재단 이사장, 해상왕 장보고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증권 등 1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김승진기자 sarafina@donga.com